[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사)국제지역학회(학회장 최국현 중앙대 교수)가 지난 1일 중앙대학교 경영경제관 301관에서 ‘2019년 춘계학술대회 및 글로벌 경영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춘계학술대회 주제는 ‘혁신적 균형발전을 위한 사회적가치와 지역발전 전략’으로 학계, 산업계 및 연구원이 참여해 강연을 비롯 2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토론했다.

공동주관 학회인 한국안보통상학회(학회장 신범철 경기대 교수), 산업클러스터학회(학회장 이병민 건국대 교수), 한국제품안전학회(학회장 노경호 대림대 교수)는 각각 개별 분과를 열어 안보통상정책, 산업특성화 사례분석과 세무 및 제도적 환경이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토론했다. 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원장 김준엽 경희대 교수)과 한·미얀마 연구회(회장 강신원 경희대 교수)는 환동해지역의 협력과 발전방안, 한국과 미얀마의 상호협력에 대한 논문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한편 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된 글로벌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조황희)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원장 이재영)은 미국 펜실베니아대학이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을 과학기술정책 싱크탱크 월드탑 6위로 랭크하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을 경제정책 부문 월드탑 5위 랭크의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 경영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