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일룸이 서울 연희동에 ‘엄마의,서재’ 오픈을 기념해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북멘토 초청 세미나 ‘엄마의,서재에서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엄마의,서재’ 오픈 기념 북멘토 초청 세미나 개최(사진=일룸 제공)
‘엄마의,서재’ 오픈 기념 북멘토 초청 세미나 개최(사진=일룸 제공)

‘엄마의,서재’는 일룸이 가사와 육아에 바쁜 엄마에게 진정한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첫 브랜드 컨셉 공간이다.

일룸 ‘엄마의,서재’의 가장 큰 특징은 가족이 생활의 중심인 엄마들을 가족 밖 세상과 연결해 주는 고리로서 다양한 분야의 ‘책’에 주목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엄마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하고 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적 북 큐레이션과 자신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서재’로서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엄마의,서재’는 ‘최인아 책방’을 운영하는 前 제일기획 부사장 최인아 대표와 협업해, 문학과 자기계발 서적들을 비롯, 철학, 역사, 정치 등 인문서적, 기업, 경영, 예술, 과학 등의 전문서적 등을 매월 바꾸어 제안하며, 독서토론,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 예정이다.

일룸은 ‘엄마의,서재’ 오픈을 기념해 6월 10일부터 유명 북멘토들을 초청, 책을 통한 엄마들의 자아 찾기를 주제로 한 세미나 ‘엄마의,서재에서 만나다’를 개최한다. 10일, 12일, 14일 열리는 행사에는 김영하 작가, TBWA 김민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가족심리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 등의 강연과 사인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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