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공기청정과 인공지능(AI) 기능이 더해진 2019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LG전자 관계자가 “에어컨 생산라인이 지난 2월부터 풀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LG전자 직원들이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휘센 씽큐 에어컨을 쉴 새 없이 출하하고 있는 모습 (사진= LG전자 제공)
지난 24일 LG전자 직원들이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휘센 씽큐 에어컨을 쉴 새 없이 출하하고 있는 모습 (사진= LG전자 제공)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거실에서 시원한 바람은 물론, 공기청정기로도 사용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전제품 중 하나다. 특히 ‘교감형 인공지능’은 주변환경과 소비자 사용습관 등을 스스로 학습하며 최적의 방식으로 동작한다. 상황에 따라 최적의 운전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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