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중 유일...소비자에게 U+5G 핵심 서비스 선뵐 예정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의 매장 내 체험존인 ‘U+5G 리얼체험존’이 오는 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발명의 날’ 기념식에 통신사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소비자들에게 특화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매장 내 체험존인 ‘U+5G 리얼체험존’이 오는 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발명의 날’ 기념식에 통신사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전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 구축된 ‘U+5G 리얼체험존’에서 고객이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매장 내 체험존인 ‘U+5G 리얼체험존’이 오는 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발명의 날’ 기념식에 통신사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전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 구축된 ‘U+5G 리얼체험존’에서 고객이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올해 54회를 맞이한 발명의 날 기념식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U+5G 리얼체험존은 ‘지난 100년간의 주요발명품 변천사’ 주제로 운영되는 특별전시관에 전시된다.

소비자들은 LG유플러스의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 등을 대형 터치 화면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 콘텐츠 서비스는 원격으로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해 다양한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VR 전용 헤드셋(HMD)이 구성돼있어 생동감 있는 VR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U+5G 리얼체험존에는 근접센서와 안면인식 및 터치 횟수 집계 기술이 탑재돼 있어 이용객 집계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이미진 현장마케팅 담당은 “LG유플러스는 전국의 많은 매장에 새로운 방식의 체험존인 ‘U+5G 리얼체험존’을 구축해 고객이 보다 더 즐겁게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5G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5G 리얼체험존은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돼있다. 6월 중 400여개 매장에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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