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까지 경복궁서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 선봬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전자가 19일부터 6월 1일까지 경복궁에서 열리는 ‘위대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展’에 참여해, ‘LG 올레드 TV AI ThinQ’로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린다.

LG전자는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복궁에서 열리는 ‘위대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展’에 참여해, LG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로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립니다. 모델들이 LG 올레드 TV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제공)
LG전자는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복궁에서 열리는 ‘위대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展’에 참여해, LG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로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립니다. 모델들이 LG 올레드 TV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제공)

‘위대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 콘텐츠 전시다. 

LG전자는 서울 경복궁 경회루 앞뜰에 길이 약 25m에 달하는 야외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LG 올레드 TV 8대, LG LED 사이니지 4대, LG 시네빔 프로젝터 3대 등을 설치해 △임시정부 회의실 연출 △독립운동 역사와 문화재 △독립운동가와 문화재 △역사 테마 검색 체험 △대한민국 역사문화 시네빔관 등을 생생한 화질로 선보인다.

LG 올레드 TV의 인공지능 기능을 직접 경험하는 체험존도 마련된다.
관람객이 인공지능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을 누른 채 “유관순이 누구야”라고 말한 뒤, “이 사람 나오는 영화 찾아줘”, “영화 말고 다큐멘터리”, “두 번째” 등을 이어서 명령해도 대화의 맥락을 이해해 해당 콘텐츠를 TV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국내뿐 아니라 뉴욕, 파리, 런던 등 세계 곳곳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은 “LG전자는 숭고한 100년 전 역사와 문화재를 LG 올레드 TV의 생생한 화질로 소개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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