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와 협업한 패키지 판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색상 모델을 선보였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색상 모델 (사진= 삼성전자 제공)

이로써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실버 △블랙 △로즈골드 △그린 등 4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이 제품은 40mm의 사이즈, 무게 25g, 불소 고무 재질의 스트랩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39종 이상의 운동 종목 트래킹 뿐만 아니라 수면, 스트레스 지수를 관리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with 메종키츠네 스트랩 패키지' (사진=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그린 출시를 기념해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와 협업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with 메종키츠네 스트랩 패키지’를 판매한다. 프렌치 프레피룩의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의 그린 색상 스트랩과 전용 워치 페이스 3종 쿠폰, 그립톡으로 구성됐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메종키츠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품을 체험가능하며 삼성닷컴, 삼성물산 공식 온라인몰(SSF SHOP.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메종키츠네 스트랩은 별도 구매가능하다. 색상은 그린과 베이지 두 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스마트한 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스트랩과 워치 페이스로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들과 협업해 스트랩 등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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