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경기 평택 소재 경동인재개발원서 실시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경동나비엔이 오는 8월 말까지 ‘전국 서비스 엔지니어’교육을 실시한다. 보일러 서비스 엔지니어 650여명은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경동 인재개발원에서 교육을 받는다.

경동나비엔이 2019년 전국 서비스 엔지니어 교육을 오는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경동나비엔 제공)
경동나비엔이 2019년 전국 서비스 엔지니어 교육을 오는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경동나비엔 제공)

경동나비엔은 엔지니어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향상시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의 중심에서 기술 교육을 위한 실습을 중점 배치해 기술력을 검증하고 결과에 따라 개별적인 피드백을 지원한다.

CS 교육 또한 전면적으로 개편됐다. 외부 CS강사를 초빙해 일반적인 서비스 마인드 교육을 진행하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사내 강사 제도를 도입해 보다 현장감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경동나비엔 전양균 서비스본부장은 “고객과 최전방에서 마주하게 되는 현장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CCM)을 지속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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