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가지 카테고리로 소비자 편의성 높여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쿠팡은 최근 소비자들의 욕실 디자인, 소품에 대한 니즈가 크다고 보고 ‘욕실용품’ 카데고리 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7일 전했다.

(쿠팡 제공)
(쿠팡 제공)

쿠팡은 93만여 개의 상품을 모은 ‘욕실용품’ 카테고리 하위에 샤워기/헤드, 목욕/샤워용품/ 욕실청소용품 등으로 세분화해 소비자가 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카테고리 메인 화면은 쇼룸 형태로 구성됐다. 세면대, 디스펜서, 욕실선반 등 주요 상품을 직관적으로 살필 수 있으며 욕실 인테리어 시 색상에 따른 소품 구매가 많은 점을 반영해 화이트, 그레이, 블랙 등 색상 필터를 활용한 ‘색다른 욕실 인테리어’ 테마를 선보인다.

호텔 욕실을 만들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수건 구매 사이즈 팁과 함께 중량별, 소재별 수건 선택 팁과 세탁, 관리 방법을 제공한다. 아이템도 함께 제안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고급스럽고 아늑한 욕실을 원하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욕실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는 상품들을 모아 새롭게 꾸몄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니즈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개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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