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사옥 6월 17일, LG트윈타워 5월 17일까지 운영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4월 용산사옥과 LG트원타워에 마련한 5G 체험 전시관 누적 이용객이 15일 정오 기준, 2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LG트윈타워 5G 체험 전시관에서 방문객들이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LG트윈타워 5G 체험 전시관에서 방문객들이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지난달 19일, 22일 문을 연 LG유플러스 용산 5G 체험 전시관과 여의도 LG트윈타워 전시관에는 이동통신소비자가 각각 1만 2000명, 8000여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LG 5G기술로 구현되는 일상의 변화’를 프레젠테이션 영상으로 표현한 LED미디어월, VR, AR 전용앱인 ‘U+VR’과 ‘U+AR’ 및 U+게임, U+프로야구, 아이돌Live, U+골프, B2B 서비스 순으로 이용빈도가 높았다.

특히 5G 스마트폰인 LG V50 ThinQ의 특징인 ‘듀얼스크린’을 활용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U+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5G 체험 전시관은 용산사옥의 경우 6월 17일까지, LG트윈타워는 5월 17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LG유플러스 김민효 현장마케팅팀장은 “1개월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직장인들을 비롯해 회사 인근 주민들이 5G 체험 전시관에 예상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줬다”면서 “앞으로도 5G 서비스가 고객의 실생활에 왜 필요한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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