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넥센타이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17일~18일까지 이틀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 방향) 등에서 진행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가 증정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8회에 걸쳐 타이어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