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킨텍스서 21~24일까지 나흘간 진행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KOTRA’)에서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9)’이 오는 21~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SEOUL FOOD 2019’ 포스터 (KOTRA 제공)
‘SEOUL FOOD 2019’ 포스터 (KOTRA 제공)

올해 37회를 맞은 ‘SEOUL FOOD 2019’는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40개국 1500개사가 참여해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한 번에 알 수 있다.

킨텍스 제1전시장(1~5홀)에서는 △서울국제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전 △서울국제식품소재 및 첨가물전 △서울국제건강기능 및 유기농전 △서울국제디저트 및 음료전 △서울국제호텔·레스토랑 기기전이 열린다. 제2전시장(7~8홀)에서는 △서울국제식품기기전 △서울국제포장기기전과 함께 해외 및 국내 바이어 대상 상담회도 열려 비즈니스 미팅도 지원된다.

전시 참관을 원하는 식품기업 및 관련업계 종사자, 소비자는 ‘SEOUL FOOD 2019’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OTRA 측은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인 SEOUL FOOD 2019에 많은 기업 및 식품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얻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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