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회 ‘올해의 광고상’·광고주협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마케팅협회 주관 ‘디지털 고객만족도 SNS우수기업’도 수상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한국광고학회 주관 ‘제 26회 올해의 광고상’ 그랑프리, 한국광고주협회 주최 ‘제 27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온라인 부문에서 CSR캠페인 시각장애인 지원편과 척수장애인 지원편이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광고학회 주관 ‘제 26회 올해의 광고상’ 그랑프리, 한국광고주협회 주최 ‘제 27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온라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LG유플러스 척수장애인 지원 CSR 캠페인 ‘괜찮아, 아빠가 할 수 있어’ 영상 갈무리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한국광고학회 주관 ‘제 26회 올해의 광고상’ 그랑프리, 한국광고주협회 주최 ‘제 27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온라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LG유플러스 척수장애인 지원 CSR 캠페인 ‘괜찮아, 아빠가 할 수 있어’ 영상 갈무리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광고상을 수상한 CSR캠페인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는 1급 시각장애를 가진 엄마 조현영 씨가 7개월된 아들 유성이를 키우며 경험한 불편함을 U+우리집AI으로 극복해가는 모습을 그렸다.

함께 상을 받은 척수장애인 대상 AI스피커 및 IoT 지원 CSR 캠페인 영상 ‘괜찮아, 아빠가 할 수 있어’는, 7년 전 사고로 척수장애인 판정을 받은 이원준 씨가 U+우리집AI와 U+AI리모컨으로 딸과 일상 속 행복을 누리는 모습을 담았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한국마케팅협회 주관 ‘제 7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디지털 고객만족도 분야 SNS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앞으로 5G 상용화로 달라지는 일상, 더 행복한 일상을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누리는 따뜻함을 고객에게 영상을 통해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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