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인증시설’선정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안전인증시설 및 우수시설에 대한 시설물 안전관리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0일 전했다.
서귀포시는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안전 인증시설’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1차 심사를 통과한 7개 시설을 대상으로 건축, 전기, 소방, 가스, 기계설비, 승강기 안전분야 등 6개 분야의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결과를 토대로 평가점수 90% 이상으로 자발적 시설물 안전관리에 노력한 제주부영호텔&리조트를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인증시설로 선정했다.
3년간 안전인증제 인증시설 자격을 부여받은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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