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행정업무 지원...신규직원 채용시 우대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올해 청년인턴 600명을 채용한다.

채용일정은 공단 누리집 채용 게시판을 통해 공고하고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류를 접수를 받는다. 최종합격자는 6월 26일 공단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지원자격은 만 34세 이하의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등이다. 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해 7월 중 전국 지역본부에 배치된다. 사회적 취약계층인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은 채용전형에서 우대한다.

청년인턴은 약 3개월간 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실무부서에서 행정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된다. 공단 신규직원 채용 시 우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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