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대한항공이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8회에 걸쳐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용유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교실을 진행한다.

대한항공 인천공항 직원들은 2009년부터 매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용유초등학교 학생들 대상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열고 있다. 대한항공 직원들이 용유초등학교 학생들과 봄학기 개강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인천공항 직원들은 2009년부터 매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용유초등학교 학생들 대상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열고 있다. 대한항공 직원들이 용유초등학교 학생들과 봄학기 개강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대한항공 제공)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방과후 별도의 과외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회화에 능통한 대한항공 직원들이 영어를 가르쳐주는 재능기부 활동 중 하나다.

학생들은 수학풀이를 영어로 배우고 쉬운 영단어를 활용해 만화를 그리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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