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부처님 오신날(5월 12일)을 맞아 조계사 동자승 10명을 ‘일상로5G길’로 초청했다. 동자승들은 조계사에서 2주간 진행하는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에 참여 중인 5~7세 남자 어린이들로 4월 22일 삭발 수계식을 가졌다.

LG유플러스 '일상로5G길’에 방문한 조계사 동자승이 U+5G 게임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동자승들은 5G 통신망을 이용해 LG유플러스가 선보이는 U+AR·VR을 비롯해 5G로 한층 진화된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서비스를 체험했다. 초고화질로 압도적 몰입감을 주는 U+VR 콘텐츠 중, ‘태양의 서커스’도 시청했다.

LG유플러스 감동빈 마케팅전략2팀장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동자승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대형 5G 팝업스토어에 초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U+VR·AR 등 5G 핵심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4월 1일부터 두 달간 강남역 인근에 ‘일상로5G길’을 마련, 소비자들이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5G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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