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에 제품 6백여박스 기부...전국 10여개 병원서 열리는 행사에 사용 예정

[우먼컨슈머=김정수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소아암재단에 몽쉘, 빼빼로, 꼬깔콘 등 제품 6백여박스를 기부했다. 제품들은 전국 10개 병원으로 전달돼, 소아암어린이 관련 행사에 사용된다.

스위트 힐링데이(사진=롯데제과 제공)
스위트 힐링데이(사진=롯데제과 제공)

지난 2일 롯데제과는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아주대학교병원 찾아 ‘스위트힐링데이’를 진행했다.

‘스위트힐링데이’ 행사에는 롯데제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참여했다. 환아들은 롯데제과 대표 과자를 활용한 ‘과자집 만들기’를 체험하고 마술 및 풍선아트 공연 등을 보았다. 마지막 시간에는 ‘빼빼로’만으로 구성된 특별한 과자선물세트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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