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재개장한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경기 치러져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에서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5일 어린이날 8년 만에 재개장한 강원도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관련 사진 (사진= 넥센타이어 제공)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관련 사진 (사진= 넥센타이어 제공)

이번 2라운드에서는 튜닝카 페스티벌, 그리드 워크, R/C카레잇, 피드스탑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VR 이벤트, 코스프레 퍼포먼스, 드론체험, 전동 킥보드 체험, 카트체험도 준비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현장에서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라운드는 네이버TV, 카카오TV,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SBS아프리카TV 채널에서 녹화중계도 예정돼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