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28일, 청년 창업가·크리에이터 마켓과 라이브로 볼거리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청년 취업, 창업 플랫폼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4월 27일~28일 박막례 할머니 채널 PD 김유라, 회사원 A, 태용, 잔나비, 이진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한두드림스페이스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박막례 할머니 채널 PD ‘김유라’ (사진= 신한은행 제공)

페스티벌 기간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 A’,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태용’, 140만 구독자가 사랑하는 크리에이터 ‘양팡’, 코리아 그랜마 박막례 할머니 채널 PD ‘김유라’는 각자 크리에이터 도전기를 이야기하며, 자신만의 길을 가고자 하는 청년에게 응원과 노하우를 전했다. 직업체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잡큐멘터리’를 비롯한 개성 있는 브이로거(Vloger)들이 축제 현장을 라이브 영상에 담아 개별 채널로 송출하기도 했다.

(사진= 신한은행 제공)
그룹사운드 잔나비 (사진= 신한은행 제공)

아울러 그룹사운드 잔나비와 이진아는 개성 넘치는 공연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강연에 대한 높은 사전 신청율과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보며 크리에이터라는 분야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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