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2019 Korea Top Awards’에서 3년 연속 안전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Korea Top Awards(코리아 탑 어워드)’는 매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10개 분야로 나누어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스쿨룩스는 산업·제품·고객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품질 및 철저한 제품 관리를 높이 평가받아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안전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스쿨룩스는 2004년 론칭 후 인체에 무해한 섬유만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원부자재부터 원단까지 전 복종을 철저하고 안전하게 관리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인체에 무해하며 환경 친화적인 의류 제품에만 부여하는 ‘에코텍스’ 인증마크를 업계에서 유일하게 획득했다. 또 공인기관으로부터의 인증을 통해 품질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해 국내 교복업계 최초로 ‘4중 교복안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교복업계의 제품 안전 관리를 선도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4중 교복안심 시스템’은 교복안심 서비스,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 연 4회 전 복종 안전성 검사, 원부자재 상시 검사로 구성돼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제품의 안전성을 관리하고 있다.

스쿨룩스 오현택 대표이사는 “우수한 품질의 교복 생산과 철저한 제품 관리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교복을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안전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 관리로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