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궁 체.인.지 운동 펼칠 예정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과 대한한궁협회(회장 허광)는 지난 16일 오전 자유총연맹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 제공)
 16일, 자유총연맹 박종환 총재와 한궁협회 허광 회장은 사회공헌 협력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 제공)

협약에서 자유총연맹과 한궁협회는 △자유민주주의 핵심가치 실현 △‘국리민복’을 바탕으로 한 가치관 정립 운동 전개 △‘한궁 체(體)인(仁)지(智)운동’을 위한 국민운동 전개 △그 외 본 협약의 목적 달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자유총연맹 박종환 총재는 “서로의 역할과 역량을 모은다면 국민의 건강, 행복한 가정, 사회의 평화 등 더 많은 사회적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단체가 국민을 더욱 행복하고 소외계층을 보듬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어르신 집수리 봉사’을 비롯해 ‘지구촌재난구조단’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궁은 허광 회장이 만든 생활체육이다. 손을 사용해 신체의 좌우 평형성과 집중력을 증진하며 팔의 유연성, 근력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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