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지난 8일 별세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하늘로 떠났다.

서용원 (주)한진 사장이 지난 45년 동안 수송 거목으로 큰 자취를 남긴 조양호 회장의 약력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한진그룹 제공)
서용원 (주)한진 사장이 지난 45년 동안 수송 거목으로 큰 자취를 남긴 조양호 회장의 약력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한진그룹 제공)

조 회장 영결실은 16일 오전 6시께 서울 신촌 세브란드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 유족 및 친인척, 그룹 임직원 애도 속에 조 회장은 세상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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