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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비 가공식품, 맛살·스프 가격 상승, 카레·된장 하락
  • 김아름내 기자
  • 승인 2019.04.15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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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3월 다소비 가공식품' 참가격서 조사한 결과 발표
컵라면 3월 들어 가격 하락, 고추장은 11월부터 계속 상승
업태 간 가격 차이 큰 품목 두부
대형마트서 30개 품목 구매 시 가장 저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지난 3월 소비자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중 2월 대비 맛살, 스프, 고추장 가격이 상승했고 카레, 된장, 햄 가격은 하락했다.

(한국소비자원 제공)
(한국소비자원 제공)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서 조사한 결과를 15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가격이 올랐던 컵라면은 3월 들어 가격이 떨어졌다. 지난 11월 이후 고추장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제공)
(한국소비자원 제공)

30개 품목 중 전통시장에서 두부, 시리얼, 즉석밥이, 대형마트에서 햄, 국수, 식용유가 가장 저렴했다. 생수, 된장, 어묵은 SSM, 콜라는 백화점에서 구매했을 때 저렴했다.

업태 간 가격 차이가 큰 품목은 두부였다. 시리얼, 생수, 즉석밥, 햄 또한 유통업계 간 가격차이가 컸다.

소비자가 다소비 30개 품목을 모두 구매할 경우 평균 비용은 123,491원이 들었다. 2월 대비 0.1%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3월)대비 0.7% 상승했다. 

(한국소비자원 제공)
(한국소비자원 제공)

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7,39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다음으로 전통시장(119,147원), SSM(123,772원), 백화점(133,653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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