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품 집먼지진드기 접근·서식 차단 ‘알러지케어’ 적용

이브자리, 6년 연속 브랜드파워(K-BPI) 1위(사진=이브자리 제공)
이브자리, 6년 연속 브랜드파워(K-BPI) 1위(사진=이브자리 제공)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홈패션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충성도(로열티) 등을 지수화해 평가하는 제도다.

이브자리는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문화’라는 브랜드 목표를 바탕으로 오가닉 면, 데오텍스 등 친환경·기능성 소재 강화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오가닉 솔리드’는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토양에서 재배된 목화로 만든 오가닉 면을 사용했다.

또한 기능성소재인 데오텍스 섬유를 사용해 나쁜냄새를 없애고 ‘알러지케어’기능을 적용해 수면환경을 돕고 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최근 케미포비아 인식 확산으로 자연소재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브자리가 주력한 친환경 침구 개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침구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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