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까지 환경보호 방법 알리면 다양한 경품 제공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소비자와 함께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에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
캠페인은 8일부터 30일까지 소비자 개인 SNS에 특별한 환경보호 방법을 자랑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이 환경을 위해 지키고 있는 행동 (예: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활용,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 활용 등) 관련 사진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 (#이랜드리테일 #에코캠페인 #주년행사 #모두의 지구)를 달아 개인 SNS 채널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지인 3명을 SNS 상에서 지목해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추천한 지인 3명 모두 캠페인에 동참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5월 14일 추첨을 통해 참여자들 중 1004명에게 LG 프라엘 마스크팩, 발뮤다 공기청정기, 에어팟,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4월 17일에는 전국의 NC, 뉴코아, 2001아울렛 및 동아백화점 49개 점포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보틀세트 총 10만점을 증정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랜드리테일의 각 점포에서는 다년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고객들에게 다회용 장바구니를 지급하고 있었다”며, “이번 SNS이벤트는 환경보호 활동을 범국민적으로 확대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장기적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우선 기자
womanc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