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중증장애인 지원에 사용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4일 ‘아름다운가게’,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을 실시했다고 5일 전했다.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 전개(사진=롯데제과 제공)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 전개(사진=롯데제과 제공)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롯데제과는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등 1,3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판매전은 7년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진행 중인 나눔 행사로 아름다운가게 강동구청역을 포함 전국 서울지역 5곳에서 판매한다. 수익금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중증장애인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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