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설립 후 전국 1,014개 매장 오픈 및 해외 7개 국가 진출...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6년 연속 2019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좌측 굽네치킨 박종민 상무, 우측 매일경제 손현덕 대표(사진=굽네치킨 제공)
좌측 굽네치킨 박종민 상무, 우측 매일경제 손현덕 대표(사진=굽네치킨 제공)

2019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 수여식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각 업체의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도모하기 위해 매일경제신문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굽네치킨은 2005년 설립해 전국에 총 1,014개 매장(2019년 3월 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에도 진출해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을 포함한 7개 국가에 총 15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븐치킨의 선도역할을 했고 '굽네 갈비천왕', '굽네 볼케이노', '굽네 허니멜로' 등의 신메뉴 히트와 해외시장지출의 도모, 가맹점과 소통, 소비자의 신뢰, 직원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3生 캠페인’이 시상의 주요인이라 하겠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치킨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과 가맹점주님들의 노고 덕분에 3년 연속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여러분들과 가맹점주님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업계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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