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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최저요금제, "5만원 미만이 적절"
  • 박우선 기자
  • 승인 2019.04.01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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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5G 최저요금' 국민 여론 조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국민 4명 중 3명은 5G 통신서비스의 최저요금제로 5만원 미만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리얼미터 '5G 통신서비스의 최저요금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 결과. (표/리얼미터 제공)
리얼미터 '5G 통신서비스의 최저요금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 결과. (표/리얼미터 제공)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달 2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 및 유·무선 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조사 결과, 가장 적절한 5G통신서비스 최저요금제를 묻는 질문에 43.8%가 3만원 미만이라고 답했다. 이통 3사가 5G 최저 요금제를 5만5000원으로 설정한 것과 달리 응답자 76.5%는 5만원 미만의 요금제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가 출시하는 5G 최저 요금제는 5만5000원에 데이터 8GB~9GB를 제공하고, 데이터 소진 후에는 1Mbps 속도 제한이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월 5만5000원(9GB), 7만5000원(150GB), 9만5000원(250GB) 요금제를 공개했다. KT와 SK텔레콤은 각각 2일, 3일에 요금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요금제가) 너무 비싸면 안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쓸 수 있는 정도로 현실화 해 보급하는게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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