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독립공원 일대 찾아 환경정화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마케팅부문 임직원으로 구성된 ‘1004봉사단’이 28일 순국선열의 정신이 깃든 서대문독립공원 일대를 찾아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서대문독립공원 일대 찾아 환경정화 실시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서대문독립공원 일대 찾아 환경정화 실시 (사진= NH농협은행 제공)

마케팅부문 임직원들은 매월 1구좌에 1,004원씩 자율적으로 기금을 적립해 주위의 이웃과 농업인을 찾아 사회공헌활동 펼치는 ‘1004 봉사단’을 운영중으로, 환경정화와 농촌일손돕기 및 서울영아 일시보호소를 찾아 아이를 돌보고, 미혼모에 아동용품을 기증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많은 국민들이 찾는 서대문독립공원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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