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한국허벌라이프가 소외 아동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펼친 노력을 인정받아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시상식에서 어린이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한국허벌라이프가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어린이복지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오른쪽)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 (사진= 한국허벌라이프 제공)
한국허벌라이프가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어린이복지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오른쪽)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 (사진= 한국허벌라이프 제공)

한국허벌라이프는 비영리 사회공헌단체인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NF, 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을 통해 소외아동을 위한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록보육원, 어린이재단, 혜심원, 대구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양준혁 야구재단 등 6개 기관의 아동이 지원받고 있다.

사내 월 정기 모금 프로그램인 ‘카사 프렌즈(Casa Friends)’,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카사 허벌라이프에 기부하는 ‘HNF 슈퍼콘서트’,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선 경매’ 등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사회공헌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는 임직원 유급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올해 2월에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지정한 ‘지구촌 봉사의 달(Global Month of Purpose)’을 맞아 총 90여명의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 및 독립 멤버들이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 봉사에 나섰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한국허벌라이프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뉴트리션 전문가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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