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고객 완전판매 위한 청약서·상품설명서 개선방안 등 논의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려는 손해보험사가 있다.

한화손보 12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사진= 한화손해보험 제공)
한화손보 12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사진= 한화손해보험 제공)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26일 여의도 사옥에서 ‘12기 소비자평가단’ 6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12기 소비자평가단은 대고객 완전판매를 위한 청약서, 상품설명서 개선방안, 보험 가입 시 알릴 사항에 대한 고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휴대폰 전자 서명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업계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소비자평가단에게 “소비자와 회사가 적극 소통하며 한화손해보험 전 가족 완전보장의 가치를 정확하게 전파해야 한다”면서 “소비자의 관점 에서 다양한 의견과 마케팅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를 활성화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지난 2013년부터 ‘함께 커가는 커뮤니티’라는 슬로건으로 수도권 지역 30~40대 여성들로 구성된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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