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판시딜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년도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소비재산업의 ‘탈모치료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판시딜(사진=동국제약 제공)
판시딜(사진=동국제약 제공)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8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로,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는 지수이다.

판시딜은 KBPI 총점(1000점 만점 중) 735.9점을 획득했으며, 인지도(최초/비보조/보조) 파워와, 충성도(이미지/구입가능성/선호도) 파워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판시딜은 국내에서 시행된 약용효모 복합제제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졌으며, 빠지는 모발의 수가 45% 감소하고 전체 모발 수는 1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된다. 남성호르몬 억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보조요법으로 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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