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예술인협회, 33인 시인 선정해 65점 작품 전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23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청에서 3·1혁명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특별시화전 개최를 알렸다. 특별시화전은 3월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일산서구청 1층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3월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일산서구청 1층 로비에서 3.1혁명,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특별시화전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사진=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제공)
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3월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일산서구청 1층 로비에서 3.1혁명,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특별시화전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사진=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제공)

특별시화전 개최식에는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을 비롯한 고양시(부시장 이봉운), 일산서구청(구청장 박찬옥),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 경기도의회(도의원 방재율),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효금), 김보경, 김덕심, 문재호 시의원,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수환),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구)등이 참여했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3월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일산서구청 1층 로비에서 3.1혁명,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특별시화전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사진=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제공)
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3월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일산서구청 1층 로비에서 3.1혁명,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특별시화전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사진=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제공)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3·1혁명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33인의 시인을 선정해 65점의 특별시화전을 제작, 전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봉운 고양시 부시장은 “선조들이 뿌린 피가 헛되지 않도록 더 많은 노력과 각오를 다지겠다”며 “보람된 행사가 일산서구청 신청사 개청과 함께 이뤄졌다”고 축사했다.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은 특별시화전과 관련 “33인의 작가가 출품한 65점이 감동적”이라며 “고양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선열의 뜻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선문학 관계자는 “105만 고양시민, 30만 일산서구민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일산서구청을 찾아 특별시화전을 봤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제공)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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