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광화문 디타워(D-Tower)에서 3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팝업 스토어 ‘RomanceMarket – 로망 마켓’이 열린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디타워는 광화문 핫플레이스로 언급된다. 레스토랑, 카페, Pub(펍), 리테일샵 등이 입점 돼있다.

로망 마켓은 디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총 8개 브랜드가 2회에 나눠 셀러로 참여한다.
1차 로망 마켓은 3월 22일부터 4월 14일까지 열리며 디자이너 액세서리 브랜드 ‘클레버9’, 미국 캔들 시장 점유율 1위인 ‘양키캔들’, 누적 120만개 이상이 팔린 리얼 젤네일 스트립 ‘글로시 블러섬’과 디뮤지엄, 대림미술관 및 구슬모아당구장의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굿즈모아마트’가 소비자를 기다린다.

2차 마켓은 4월 14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하며 국내 최초 담금주 KIT ‘살룻’을 비롯해 꽃과 식물로 일상을 꾸며주는 ‘디어먼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디타워 1층 야외통로 아치길에는 대형 플라워 월이 설치돼있어 오가는 방문객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디타워 관계자는 “설레는 봄을 맞아 디타워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먹고, 쉬고, 즐기며 광화문에서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로망 마켓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