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바닥재 4년 연속 1위 수성, 신설 부문인 친환경 페인트도 1위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KCC(대표 정몽익)가 친환경 바닥재와 페인트로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KCC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가정용 바닥재, 친환경 페인트 2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CC 친환경 바닥재 및 페인트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1위(사진=KCC 제공)
KCC 친환경 바닥재 및 페인트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1위(사진=KCC 제공)

‘KCC숲’의 제품 라인업은 크게 PVC바닥재와 마루바닥재로 구분된다. 전 제품에 HB(Healthy Building Materials)마크 최우수 등급을 보유하고 있어 친환경적이다.

특히 PVC 바닥재는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편백오일과 미끄럼방지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를 위한 안정성과 친환경성을 향상시켰다. 제품 라인업도 다양해 두께에 따라 소비자 조거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첫 신설된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서는 건축용 수성 페인트 브랜드인 ‘숲으로’가 1위를 차지했다. ‘숲으로’는 유해물질 함유 및 방출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페인트 대표 브랜드다.
 
숲으로는 우수한 친환경성과 색상 구현력, 곰팡이 등 각종 균류 억제 성능을 갖춰 주거시설, 공장, 학교, 병원 등 다양한 곳에 두루 적용된다.

KCC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란 고객 만족을 척도로 하는 만큼 이번 K-BPI 1위 선정은 고객들에게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친환경 제품 개발과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변치 않는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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