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채현재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미래 농업 근간이 될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 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18일 전했다.

담양군은 지난 15일 ‘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 담양군 제공)
담양군은 지난 15일 ‘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 담양군 제공)

담양군은 행복한 농촌 공동체 구현과 고품질 농산물의 통합 품질관리, 자율적 연계, 학습·연구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협의회를 중심으로 농업소득 향상은 물론, 담양의 아름다운 문화를 생태 문화 체험과 잘 연결해 방문객들의 정서를 사로잡는 관광을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영민 회장은 “담양군 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의 출발은 민·관, 의회가 협동하고 있는 좋은 사례다”며 “앞으로 배움을 통한 성장과 나눔, 협력으로 생태체험 관광의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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