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들이 찍은 사진, 동영상, 일러스트 등 콘텐츠를 유료로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됐다.

시사포토뱅크 누리집 갈무리
시사포토뱅크 누리집 갈무리

‘시사포토뱅크(sisaphoto.co.kr)’에서 저작권으로 보호되는 모든 콘텐츠를 사이트에 등록해 판매할 수 있다. 시사포토뱅크는 시민 누구나 사진기자, 카메라 기자가 될 수 있다는데서 시작됐다. 사진, 동영상 뿐만 아니라 카드뉴스, 칼럼, 기고글 또한 등록할 수 있다. 등록자가 가격 책정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수익배분은 판매가의 70%가 등록자에게 돌아간다. 5만원 이상 적립되면 출금할 수 있도 개인소득제를 공제한 후 입금된다.

시사포토뱅크는 4월 1일 론칭을 기념해 이날부터 가입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출금 시 1만원을 받을 수 있는 10,000포인트를, 10,000명까지는 5,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정식 론칭 전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별도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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