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U+프로야구 앱에서 신청...4월 13일 개막전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참가팀을 오는 29일까지 U+프로야구 앱에서 모집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의 참가팀을 3월 29일(금)까지 ‘U+프로야구’ 앱을 통해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의 참가팀을 3월 29일(금)까지 ‘U+프로야구’ 앱을 통해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이번 대회는 LG유플러스가 주최하고 U+모바일tv, SPOTV 채널중계, 스트라이크존이 주관한다. 사회인들이 생활체육 야구 참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비는 20만원이며 4월 3일 토너먼트 조 추첨을 통해 64개팀을 뽑는다. 4월 13일 스트라이크존 볼파크 양주에서 녹다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본선진출 8개팀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경기를 이어가고 6월 9일 결승전은 U+모바일tv 앱 및 SPOTV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LG유플러스는 최종 우승팀에게 국내 사회인 야구팀 대회로는 최고 수준인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준우승팀은 상금 200만원, 3,4위팀에는 각각 100만원 제공한다. 트로피도 함께 수여한다. 대회 MVP 등 개인별 시상도 준비돼있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김새라 상무는 “다양한 사회인 야구팀이 LG유플러스를 통해 고척돔 경기를 경험하고, 생중계 기회까지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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