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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만 아는 '장소', 관광공사가 키운다
  • 김아름내 기자
  • 승인 2019.03.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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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지역주민만 아는 관광지를 한국관광공사가 찾아나선다. 기초지자체와 협력해 컨설팅과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인기 관광지로 육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연간 10만 명 이하가 찾는 '강소형 잠재관광지'를 우선 물색한다.

한국관광공사 사옥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 사옥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공)

공사는 최근 인기관광지 방문객 성장이 한계를 보일 뿐만 아니라 근거리, 단기 여행이 증가하는 트렌드가 나타남에 따라 현재는 연간 10만 명 이하가 찾고있지만 잠재력은 높은 '강소형 관광지'를 물색한다. 

신규 육성할 강소형 관광지는 경인, 강원, 세종충북, 대전충남, 전북, 광주전남, 부산울산, 대구경북, 경남, 제주 등 10개 국내지사 주관으로 3~4월 두 달 간 기초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최대 2개씩 선정한다. 공사는 여행객들에게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전문가 컨설팅 및 사업방향 자문,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역특화상품 개발, 업계 설명회, 팸투어 및 인근지역 교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홍기 한국관광공사 국내관광실장은 “지역의 신규 잠재관광지 육성을 통해 지역관광이 활성화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공사 국내지사와 기초지자체의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지역주도 관광마케팅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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