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협약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이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 중장년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12일 손을 맞잡았다.

(사진= 서울시 제공)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여성일자리  특화 프로그램, 여성일자리 박람회,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 부르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들이 그간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동년배의 인생 상담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간 100여명의 50+컨설턴트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양 기관 협약에 따라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3월 중순부터 지역별로 찾아가는 ‘일자리 부르릉’사업에 50+컨설턴트를 배치, 생애설계 6개 영업의 전문상담을 제공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는 “두 기관이 협력하여 활동함으로써 더 많은 중장년 세대에게 인생2막 설계에 도움이 되는 심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각 지역별 중장년 세대 복지 향상을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