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균형 위한 사내 복지제도, 특별한 기업문화로 임직원 만족도 높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아이소이(isoi)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아리소이 로고(제공=아이소이)
아이소이 로고 (제공= 아이소이)

고용노동부 워크넷에서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선정, 인증하는 제도인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 유지율, 기업 신용평가 등급 등 기초적인 고용안정 요건을 충족한 우수 강소기업 중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근무환경 관련 3개 부문을 평가해 선정한다.

아이소이는 2009년 창립 이래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 및 아이소이만의 특별한 기업 문화를 마련하는 등 임직원의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고 있다.

결혼 및 출산 관련 휴가∙휴직∙탄력근무제 등 기본적인 복지제도를 갖춤은 물론 복직 시 경력보장과 모든 승진과 대우에서 차별을 일체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사내 북카페, 리프레쉬룸, 탁구장, 카페테리아, 옥상정원 등 휴게시설을 마련하고 업무 외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외 워크샵, 주 5일 사내 필라테스 무료강좌, 취미지원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유기농 점심식사 등을 지원한다.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아이소이 교양 아카데미’, ‘마케팅 MBA과정’ 강좌도 지원하고 있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그 동안 아이소이는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상쇄하고 ‘청년이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독특한 사내 복지 운영 및 임금 체계를 유지해왔다”며, “앞으로도 아이소이는 더 좋은 화장품, 더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며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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