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영업본부장 김학균)와 서울신용보증재단(상임이사 권영호)이 소상공인 금융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3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서울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연 2%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보증비율 및 보증료를 우대한다.
김학균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은“매년 특별 출연액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금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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