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봄 딸기 라떼, 딸기 유스베리티, 딸기 파인 주스 등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타벅스에서 생딸기를 사용한 음료 3종을 2주간 선보인다 (사진= 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에서 생딸기를 사용한 음료 3종을 2주간 선보인다 (사진= 스타벅스 제공)

소비자는 5일부터 2주간 논산, 산청 등 국내 농가에서 직접 납입한 설향 딸기를 사용한 음료 3종을 맛볼 수 있다. 전날 농가에서 수확된 딸기가 당일 매장에 입고되므로 높은 신선도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3종의 음료와 함께 딸기 모양의 초콜릿 장식이 돋보이는 ‘스트로베리 에클레어’도 준비돼있다. 이 제품도 기간 한정으로 2주 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벅스 박현숙 카테고리 총괄부장은 “싱그러운 봄을 맞아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로 생딸기를 활용한 딸기 음료와 함께 오직 스타벅스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향긋한 딸기 시즌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5일부터 11일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생딸기 음료 3종,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 딸기 피치 블렌디드 또는 스트로베리 에클레어, 치즈에 반한 딸기녹차 케이크, 딸기녹차 크루아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품목당 별 2개를 추가 증정하는 ‘딸기 보너스 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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