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홍상수 기자] 서울 시민들에게 28일 오후 긴급재난문자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이 보내졌다.

기상청 홈페이지에는 2월 28일 17시 기준으로 경기남부·세종·충북·전북은 '매우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나타났다. 또한 밤에는 더해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밤에는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나며, 그 원인은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유입 미세먼지가 더해져 전 권역에서 농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3월1일은 인천·경기남부·세종·충북·전북은 '매우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은 오전에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