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라는 신규 박카스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박카스 2019년 신규 캠페인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선보여(사진=동아제약 제공)
박카스 2019년 신규 캠페인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선보여(사진=동아제약 제공)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캠페인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2015년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 2016년 ‘나를 아끼자’에 이은 신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를 풀어야하는데 그 첫 째가 피로임을 강조했다.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 TV 광고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편은 퇴근 무렵 사무실, 업무로 바쁜 팀원들에게 힘내라며 박카스 한 병씩을 건네주는 팀장에게 지친 표정의 주인공이 ‘팀장님… 박카스도 좋지만 직원 좀 더 뽑아 주세요’라는 속마음을 전달한다.

이어 “풀려야 할 건 피로만은 아니다” 그래도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카스를 마시며 피로를 푸는 주인공 모습으로 끝이 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광고는 많은 현대인이 자신에게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피로는 등한시한 채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특히 많은 업무와 야근 등으로 피로가 쌓인 직장인의 모습을 통해 다른 문제들도 해결해야 하지만 그 전에 먼저 풀어야 할 것은 자신의 피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풀 것 많은 세상에서 피로에 먼저 지치지 않도록 피로부터 먼저 풀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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