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라이너’ 속옷 여러 벌 챙길 필요 없어

 

[우먼컨슈머=홍상수 기자]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화이트’가 글로벌 여가플랫폼 ‘야놀자’와 함께 지난 2월22일부터 3월 10일까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랜드 호텔야자 전국 20개 지점 투숙객을 대상으로 ‘산뜻 트래블 키트를’ 증정한다. 트래블키트는 화이트 데일리 산뜻 라이너, 폰즈 훼이셜폼 퓨어화이트, 립톤 구이보스 허브티 3종으로 구성됐다.

야놀자 앱 홈 화면에서 ‘와이셀렉션(Y SELECTION)’ 이벤트 배너 클릭 후, 참여 숙소를 확인하고 예약하면 된다. ‘산뜻 트레블키트’는 체크인 시 수령할 수 있다. 선착순 2천 명(객실 당 1개)에게 지급된다.

여성용품 ‘데일리 라이너’는 속옷을 자주 갈아입지 않아도 찜찜하지 않고 산뜻하다. 특히 여행시에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속옷 여분이 모자랄 때, 여성 분비물이 많아져 불쾌함을 느낄 때 등 여러 상황에서 라이너를 활용하면 상쾌함과 동시에 속옷이 차지하는 짐의 부피를 줄일 수 있어 효과적이다.

실제로, 유한킴벌리 조사에 따르면 전체 여성 중 라이너를 사용하는 비율은 약 60%이다. 이 중 청결유지를 위해 매일  라이너를 사용하는 비율이 30%에 달한다. 사용용도로는 여행, 출장 등 속옷을 갈아입기 어려운 경우가 약 20%(중복응답)로 나타났다. 이번 트레블키트에서 제공되는 화이트 데일리 산뜻라이너는 화이트의 특허기술인 ‘시크릿존’의 흡수 2중 시스템으로 분비물을 흡수하며 100% 천연 순면 커버를 사용해 커버와 맞닿은 피부가 답답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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