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경쟁력이 본부 경쟁력”...우수 매장은 해외 연수 기회 제공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원앤원(주)(대표 박천희)이 운영하는 원할머니보쌈·족발은 21일 ‘2019년 원할머니보쌈·족발 동반성장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앤원은 전체 원할머니보쌈·족발 매장 가운데 우수한 23곳을 선발해 시상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한 3개 매장에는 해외 우수외식산업 현장을 돌아볼 수 있도록 ‘일본연수’기회를 제공한다. 신메뉴 출시 등 메뉴 협의부터 매장 프로모션, 마케팅 방안과 운영 제도 전반에 대한 경영주 의견도 적극 수렴한다.

원할머니보쌈·족발 관계자는 “매장의 경쟁력이 가맹본부의 경쟁력으로 연결된다. 앞으로도 우수매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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