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경력 단절 여성의 취․창업 지원

 

[우먼컨슈머=홍상수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와 호서직업전문학교가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18일 강서구청에서 ‘여성특화일자리 교육훈련과정 및 취․창업 지원 사업’의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네일아트 자격증과정(월, 수) ▲피부미용 자격증과정(화, 목) ▲반려동물매개심리 상담사 양성과정(화, 목)을 포함 총 3개 교육훈련과정이다.

교육훈련과정은 네일아트 자격증과정, 피부미용 자격증과정, 반려동물매개심리 상담사 양성과정 등 총 3개 과정이며, 각 과정별 20명 총 6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후 6시 30분~밤 9시 30분까지 무료(기본재료 외 추가 재료비 및 자격증 취득 수수료 제외)로 운영하며 강의를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호서직업전문학교 학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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