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혈 보관 중요성 알려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오는 21일~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제대혈은행 라이프라인'이 참가한다고 19일 전했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이다. 줄기세포가 풍부하기 때문에 출산 시 채취해 냉동보관했다가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GC녹십자랩셀은 베페에서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제대혈 보관의 기술력과 안전성 등을 소개하고 제대혈 보관에 대한 정보 및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 상담을 받은 예비 부모를 추첨해 영유아 화장품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GC녹십자랩셀은 2004년 ISO 인증 취득 후 매년 정기심사를 통해 제대혈은행 표준업무지침서, 제대혈 보존 시설 및 안전에 관한 품질 인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GC녹십자랩셀은 바이오 물류 사업을 통해 직접 제대혈의 포장부터 운송까지 책임지고 있어 고객의 신뢰도 및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대혈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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