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은 오는 21일까지 ‘국민소통 플랫폼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은 회원가입없이 청소년상담복지 사업과 서비스 관련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채널이다.

이번 명칭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과의 직접 소통’이라는 플랫폼의 목적을 잘 반영하고 청소년 등 수요자가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명칭을 플랫폼 내 공모코너에 글을 올리면 된다.

공모전을 기획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경영기획본부 김규훈 부장은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을 통해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하여 궁극적으로 기관에서 제공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서비스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창구인 국민소통 플랫폼 명칭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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